송중기 1년째 연애 중
지난 주말 마지막회가 방영되며 막을 내린 <재벌집 막내아들>의 송준기가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영국인 여성과 열애를 공개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상대는 비연예인이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연애 중에도 주위의 시선을 딱히 신경쓰지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다니고 해외 스케줄에도 함께 동반했다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sns에 목격담이나 사진도 꽤 올라왔다고 해요.
여자친구는 누구?
비연예인이라고는 했지만 예리한 네티즌들의 추측으로는 누군가 닮았다는 지목을 했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그녀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출신 배우로 1984년생이며 송중기보더 1살이 많다고 합니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 으로 데뷔했거 여러 작품을 찍었지만 현재는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합니다.
송중기의 영어 과외를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케이티라는 예상을 하게해준 계기는 바로 올해 9월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으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며, 케이티는 그의 여자친구 케이티루이스 사운더스이고, 마야, 안테스는 케이티의 반려견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이티 인스타그램
현재 인스타그램이나 sns는 따로 운영하지않는다고 합니다.
열애 공개 이후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임신설, 결혼설 등이 있습니다.
더욱더 화제가 된 이유는 아마도 송혜교와의 결혼과 이혼의 과정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송중기의 앞날을 응원함과 동시에 관심을 더욱더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사랑에는 거침없는 상남자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